Alps_Zermatt

[스크랩] 몽블랑&마테호른

장디아미 2016. 10. 10. 13:46

유럽알프스 몽블랑&마테호른 12일정

 

 

?????? 조건표

상 품 명

유럽알프스 몽블랑 & 마테호른 등정 12일

출 발 일

2009년 7월 29일~ 8월9일 (10박12일) 예정

 

항 목

여행경비 (1인당)

인 원

구 분

미정

10명 이상

 

구 분

내 용

여행지역

항공스케쥴에 따른 일부 일정 변경 가능

포함 사항

▣ 국제선 항공료

▣ TAX(공항세. 관광진흥기금, 전쟁보험료, 유류할증료)

▣ 전 일정 대중교통

▣ 입장료

▣ 여행자보험 1억원

▣ 가이드 팁

불포함 사항

▣ 개인경비 (음료 및 주류 등), 개인 등반 장비

기타사항

아직 여름 성수기 항공료가 확정되지 않아 상품가격 확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신청방법

- 예약금(1인당 50만원) 입금 안내 / 외환은행(029-22-00765-1) ㈜푸른여행사

기타안내

 

상담안내

 

 

상 품 특 전

카고백 100리터

 

 

?????? 일정표

 

 

 

 

 

 

일자

지역

교통

시간

주 요 행 사 일 정

식사

1일차

(7/29)

인천

 

 

EK323

22:00

23:55

인천국제공항 3층 G카운터 집결

인천 출발

석:기내식

게스트 하우스

2일차

(7/30)

 

두바이

(DXB)

쮜리히

(ZRH)

샤모니에귀디미디

샤모니

EK087

05:10

08:40

13:20

전일

두바이 도착(소요시간 10:15)

두바이 출발

쮜리히 도착

샤모니로 차량 이동

조식, 장비정리 후 에귀디미디로 이동에귀디미디 도착 후 설상훈련케이블카로 샤모니 귀환(트레킹 소요시간:6~7시간)현지 장비점 방문 및 등반준비

조:취사식중:행동식석:취사식

게스트 하우스

3일차

(7/31)

샤모니우쉬벨뷔니데글귀테산장

케이블카등반

산악열차

08:00전일

조식 후 샤모니를 출발하여 우쉬로 이동케이블카로 벨뷔 전망대로 이동 산악열차로 니데글로 이동니데글 도착 후 귀테산장까지 산행귀테산장(3,817m) 도착석식 후 산장숙박* 산행 소요시간 약 7시간

조:취사식중:행동식석:취사식

귀테 산장

4일차

(8/1)

귀테산장발로대피소몽블랑귀테산장샤모니

등반

산악열차차량

전일

산장을 출발하여 발롯 대피소 경유몽블랑 정상 등정 (4,807m)기념 촬영 및 주변 탐방 후 귀테산장으로 하산샤모니로 이동석식 후 숙소 체크인 및 휴식

조:취사식중:행동식석:취사식

게스트 하우스

5일차

(8/2)

샤모니

예비일

전일

휴식 및 샤모니 관광(예비일)

조:취사식중:이동식석:취사식

체르마트 게스트하우스

6일차

(8/3)

샤모니

체르마트

케이블카등반

전일

쩨르마트 이동(3시간)

조식후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산행기점인 슈바르츠제(2581M)로 이동 후 산행시작훼른니 산장 도착 후 휴식(약 3시간 산행) 훼른니산장(3260M

조:취사식중:행동식석:취사식

훼른니 산장

7일차

(8/4)

체르마트

마테호른

등반

 

조식후 훼른니 산장 출발 훼른니 능선을 따라 솔베이산장(약 4시간)도착 마테호른 정상 도착(4474M)후 하산훼른니 산장 도착 석식 후 휴식.

조:취사식중:취사식석:취사식

훼른니 산장

8일차

(8/5)

훼른니

체르마트

케이블카

차량

 08:00

 

16:00

조식 후 훼른니 산장 출발

하산 완료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 경유인터라켄으로 이동

조:취사식중:현지식

게스트하우스

9일차

(8/6)

 

인터라켄

차량

 

인터라켄 융프라우 그린델발트 관광

설산과 얼음동굴

 

조:현지식중:현지식

석:현지식

게스트하우스

10일차

(8/7)

인터라켄

 

 

파리

차량.

기차

 

 

조식 후 융프라우 관광 및 휴식

중식후

인터라켄 출발 베른 경유 파리행

조:현지식중:현지식

석:현지식

차량 또는 기차

11일차

(8/8)

파리

(CDG)

 

 

 

EK074

 

 

15:30

파리관광

파리공항 이동

파리출발(비행시간 6:45)

조:현지식중:현지식

 

기내숙

12일차

(8/9)

두바이

(DXB)

 

 

 

인천

 

EK322

00:15

03:00

16:45

환승

 

인천 도착 (비행시간 8:45) *** 즐거운 여행이 되었길 바랍니다 ***

조:기내식

 

***  상기 일정은 항공 및 현지 사정으로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

능선길 정상을 향하여 귀테산장

 

 

 

 

 

 

 

 

 

 

 

설 명

 

몽블랑(Mont Blanc) 개요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국경을 따라 뻗어 있는 알프스 산맥 중의 산괴와 이 산괴에 속하는 서유럽의 최고봉(4,807m).

몽블랑, 프랑스-이탈리아, 알프스최고봉을 포함해 산괴의 반 이상이 프랑스 영토에 속한다. 산괴는 프티생베르나르 고개에서 북쪽으로 48km에 걸쳐 있으며 최대너비는 16km이다. 남쪽으로 그레이언알프스, 서쪽으로 샤모니 계곡과 사보이알프스, 북동쪽으로 페나인알프스, 동쪽으로 쿠르메외 계곡이 이 산괴를 둘러싸고 있다. 산괴 내의 다른 주봉으로는 몽블랑뒤타쿨·몽모디·에귀이뒤제앙·레그랑데조라스·몽돌랑·에귀이뒤미디가 있다.

 

빙하들이 몽블랑을 약 100㎢의 면적에 걸쳐 덮고 있다(여기에서 '흰 산'을 의미하는 몽블랑이라는 명칭이 생겼음). 중앙의 얼음 돔으로부터 빙류가 고도 1,490m 아래까지 뻗는다. 알프스 산맥에서 2번째로 긴 빙하인 메르 드 글라스는 그 길이가 1,250m까지 이르렀다. 17세기초에는 빙하들이 샤모니 계곡의 바닥까지 전진해 경작지와 거주지를 파괴 또는 매몰시켰다. 그 이후 빙하들은 주기적인 전진과 후퇴를 되풀이하고 있다.

 

몽블랑이 서유럽 최고봉이라는 사실에 주의를 기울인 것은 1742년 P. 마르텔, 1770년 장 A. 델뤼, 그리고 그후 오라스 베네딕트 드 소쉬르 등의 과학자들이었다. 이 점은 모험가들을 정상에 오르도록 자극했으며, 1786년 샤모니 출신의 의사 미셸 가브리엘 파카르가 그의 포터인 자크 발마와 함께 정상을 정복했다. 등반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인 파카르의 업적은 다음해 드 소쉬르의 등정에 의해 빛이 가려졌다. 그리고 등정에 실패한 후 질투심 때문에 최초의 등정에 관한 편벽된 기사를 발표한 마르크 테오도르 부리로 인해 첫 등정이 전적으로 농부 발마로 인해 가능했다는 이야기가 나돌게 되었다. 등반가 외에도 샤모니를 찾는 관광객 수가 꾸준히 증가했으나, 개량 도로가 개통된 1870년경까지 이곳은 계속 외딴 휴양지로 남아 있었다. 공중 케이블과 겨울 스포츠용 시설이 설치되면서 알프스 산맥 최대의 관광중심지를 이루었고 전통적으로 해오던 목축업이 완전히 사라졌다.

 

 

 

 

 

마테호른(Marterhorn) 개요

스위스와 이탈리아의 국경에 놓여있는 마테호른산(4478M).

 

1855년 스미스 형제가 몬테로자를 오른 것을 시작으로 발리스 알프스의 고봉들이 차례로 등정되었는데, 1865년에는 마테호른이 초등되어 더욱 유명해졌고, 그로부터 30년 후에는 브리그에서 쩨르마트에 이르는 산악철도가 개통되면서 일반인들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이어 고르너그라트(3090미터)까지 산악철도가 올라갈 수 있게 되자, 마테호른과 모테로자 산군의 환상적인 파노라마가 일반인들에게 알려져, 세계적인 산악도시로 거듭 발전하였다.

1980년에는 클라인 마테호른(3,883m)까지 케이블카가 개통되어 브라이트호른 산군의 당일 등반이 가능하게 되었고, 겨울철에는 스키를 즐기는 인파들로 붐빌 정도다.

 

마테호른은 아주 우아하고 샤프한 산이다. 가파르고 폭이 좁은 고립된 피라미드형 암벽으로 능선이 빙하로 둘러싸여 있다. 산은 등산인들의 메카라고도 일컬어진다. 컨벤션 센터인 제르마트(Zermatt)는 산 북쪽의 바로 밑에 아늑하게 자리잡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빈번히 오르는 산중 하나인 까닭에 이제는 마테호른의 정상으로 오르는 모든 능선과 면은 로프와 사다리와 방가로로 인해 비늘 같은 반점이 생겨 고정되어 버렸다.

 

많은 사람들이 오른다고 해서 절대로 안전하다는 얘기는 아니다. 등산의 많은 부분이 전문적인 기술의 거래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사망 비율이 세계에서 제일 높은 산 축에 든다. 마테호른의 제일 큰 위험 중 하나는 바로 대중적인 인기이다. 동시에 많은 등산인들이 올라가기 때문에 앞 팀을 제치고 앞지르기 위해 술책이 필연적으로 뒤따르게 된다. 그리고 이것은 능숙하지 못한 등산인이 조난 당하게 되는 사고를 발생시킨다. 마테호른을 정복하려고 달려드는 등산객의 수는 년 2,000명 정도에 달하지만, 성공하는 경우는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대부분 날씨와 고소적응에 실패했기 때문. 지금까지 이 산에서 5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이 산을 초등정한 에드워드 윔퍼(Edward Whymper)와 그 원정대의 첫 번째 등반도 비극으로 막을 내렸다. 그 전에 더글라스 하도우(Douglas Hadow), 로드 프랜시스 더글라스(Lord Francis Douglas)와 그 가이드 마이클 크로즈(Michel Croz)가 하강하는 길에 죽음의 문턱으로 떨어졌듯이...

마테호른은 지금 많은 루트가 생겼고 그중 제일 쉬운 길은 호른리 릿지(Hornli Ridge : AD)와 라이언 릿지(Lion Ridge : AD+)라는 첫 등정할 시의 그 루트이다. 마테호른은 험준한 4개의 암릉이 뚜렷한 윤곽을 이루며 정상으로 뻗어 있다. 그리고 암릉 사이에 깎아지른 벽들이 형성되어 있다. 그 중 동벽과 북벽이 등산인들의 동경의 대상인데, 특히 북벽의 츠므느노즈 루트는 마테호른에서 가장 어려운 루트로 정평이 나 있다.

 

마테호른은 지금 많은 루트가 생겼는데, 이 산을 오르는 가장 쉬운 루트는 회른리 릿지(Hornli Ridge : AD)와 라이언 릿지(Lion Ridge : AD+)라는 윔퍼(Whymper)가 초등정시 올라갔던 그 루트이다. 그러나 라이언 릿지에는 곳곳에 난이도가 높은 구간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회른리 릿지로 마테호른 정상에 오르는 사람들이 많다.

 

오늘날 마테호른은 여전히 등산인들이 절대로 과소평가 할 수 없는 중요한 도전으로 남아있다.

 

몽 블 랑

 

 

마테호른(Marterhorn) 개요

스위스와 이탈리아의 국경에 놓여있는 마테호른산(4478M).

 

1855년 스미스 형제가 몬테로자를 오른 것을 시작으로 발리스 알프스의 고봉들이 차례로 등정되었는데, 1865년에는 마테호른이 초등되어 더욱 유명해졌고, 그로부터 30년 후에는 브리그에서 쩨르마트에 이르는 산악철도가 개통되면서 일반인들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이어 고르너그라트(3090미터)까지 산악철도가 올라갈 수 있게 되자, 마테호른과 모테로자 산군의 환상적인 파노라마가 일반인들에게 알려져, 세계적인 산악도시로 거듭 발전하였다.

1980년에는 클라인 마테호른(3,883m)까지 케이블카가 개통되어 브라이트호른 산군의 당일 등반이 가능하게 되었고, 겨울철에는 스키를 즐기는 인파들로 붐빌 정도다.

 

마테호른은 아주 우아하고 샤프한 산이다. 가파르고 폭이 좁은 고립된 피라미드형 암벽으로 능선이 빙하로 둘러싸여 있다. 산은 등산인들의 메카라고도 일컬어진다. 컨벤션 센터인 제르마트(Zermatt)는 산 북쪽의 바로 밑에 아늑하게 자리잡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빈번히 오르는 산중 하나인 까닭에 이제는 마테호른의 정상으로 오르는 모든 능선과 면은 로프와 사다리와 방가로로 인해 비늘 같은 반점이 생겨 고정되어 버렸다.

 

많은 사람들이 오른다고 해서 절대로 안전하다는 얘기는 아니다. 등산의 많은 부분이 전문적인 기술의 거래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사망 비율이 세계에서 제일 높은 산 축에 든다. 마테호른의 제일 큰 위험 중 하나는 바로 대중적인 인기이다. 동시에 많은 등산인들이 올라가기 때문에 앞 팀을 제치고 앞지르기 위해 술책이 필연적으로 뒤따르게 된다. 그리고 이것은 능숙하지 못한 등산인이 조난 당하게 되는 사고를 발생시킨다. 마테호른을 정복하려고 달려드는 등산객의 수는 년 2,000명 정도에 달하지만, 성공하는 경우는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대부분 날씨와 고소적응에 실패했기 때문. 지금까지 이 산에서 5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이 산을 초등정한 에드워드 윔퍼(Edward Whymper)와 그 원정대의 첫 번째 등반도 비극으로 막을 내렸다. 그 전에 더글라스 하도우(Douglas Hadow), 로드 프랜시스 더글라스(Lord Francis Douglas)와 그 가이드 마이클 크로즈(Michel Croz)가 하강하는 길에 죽음의 문턱으로 떨어졌듯이...

마테호른은 지금 많은 루트가 생겼고 그중 제일 쉬운 길은 호른리 릿지(Hornli Ridge : AD)와 라이언 릿지(Lion Ridge : AD+)라는 첫 등정할 시의 그 루트이다. 마테호른은 험준한 4개의 암릉이 뚜렷한 윤곽을 이루며 정상으로 뻗어 있다. 그리고 암릉 사이에 깎아지른 벽들이 형성되어 있다. 그 중 동벽과 북벽이 등산인들의 동경의 대상인데, 특히 북벽의 츠므느노즈 루트는 마테호른에서 가장 어려운 루트로 정평이 나 있다.

 

마테호른은 지금 많은 루트가 생겼는데, 이 산을 오르는 가장 쉬운 루트는 회른리 릿지(Hornli Ridge : AD)와 라이언 릿지(Lion Ridge : AD+)라는 윔퍼(Whymper)가 초등정시 올라갔던 그 루트이다. 그러나 라이언 릿지에는 곳곳에 난이도가 높은 구간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회른리 릿지로 마테호른 정상에 오르는 사람들이 많다.

 

오늘날 마테호른은 여전히 등산인들이 절대로 과소평가 할 수 없는 중요한 도전으로 남아있다.

 

 

 

 

 

 

 

마테호른산 개념

 

1)정상표고:4,478m

2)수직높이:약1,218m(3,260-4,478 m)

3)등반루트:슈미트루트

4)난이도   :v-vl(lll+ - lv)

5)막영지   :훼르니산장 또는 산장뒷쪽에

텐트칠수있음 바람이강함

 

 

 

 

<준비물 안내>

구분

품 목

수량

설 명

등반

안전헬멧

1

가지고 계시는 헬멧이면 충분합니다.

안전벨트

1

상 동

잠금 카라비너

2

 

카라비너

2

많이 있을수록 좋습니다.

8자하강기

1

 

확보줄

2

 

자 일

3

공동장비 9mm X 60m, 본사 보유 1동

코드슬링

1

5mm X 5m

운행

숙영

침낭

1

오리털 1300g 이상

침낭커버

1

방수 가능

매트리스

1

피크닉 갈 때 가져가는 돗자리 불가

헤드 렌턴

1

여분 건전지는 필수입니다.

스틱

1조

 

배낭 40~50 L

1

배낭커버 포함

중등산화 & 경등산화

2

쇠걸이 2개인 것 / 일상용

스패치

1

무릎밑까지 오는 대형스패치

아이젠

1조

12발

피켈

1

있는 분만 가져오세요. 현지 대여 가능

썬글라스

1

UV 코딩되어 있는 것으로

고글

1

눈보라가 눈에 들어오지 않도록 해 줘야 합니다.

물통

1

1리터 들이 날진이 좋습니다

복장

다운자켓 or 파일자켓

1

보온을 위한 자켓입니다.

챙큰모자

1

햇살 가림

보온모자

1

귀가 덮여야 합니다.

고어텍스 자켓(상의)

1

방풍 및 방수를 위한, 모자 달린 것이 좋습니다.

고어텍스 바지(하의)

1

방풍 및 방수를 위한

장갑

3

겨울용1, 가을용2

고소내의/속옷

1

보온내의/ 속옷은 날짜 수에 맞게..

긴팔 T셔츠

3

강한 햇살(자외선)을 차단해주기 위함입니다.

반팔 T셔츠

3

일상용(산 아래에서의)

여름바지

2

산행 첫날

겨울바지

2

정상 등정 날 필요

바라클라바

1

안면 마스크, 귀까지 가리는 것으로

등산양말

5

일정에 맞게

스카프

5

 

기타

세면도구

1

 

썬크림

1

SPC 30 이상

상비약

1

개인 보유

수저셋

1

 

화장지(물티슈)

1

 

카메라

 

예비 건전지 및 아답터

무전기

 

공동장비 여행사 보유

식량 취사 도구: 인원 및 날짜 수에 맞게 적당량(연료 및 야채, 육류 현지 구매)

 

융프라우(Jungfraujoch)

 

 

 

 그린덴발트(Grindelwald)

장엄한 아이거 북벽과 융프라요흐를 감싸안고 있는 해발 1,034m의 고원 그린델발트.

만화 주인공 알프스소녀 하이디가 뛰어노니는 작고 아담한 마을이다. ‘티벳에서의 7년’의 원작자이며 아이거 북벽을 초등한 하인리히하러는 영화에서 어린 달라이라마와 교감하던 브래드피트가 열연했던 실존인물이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이 붐비고 겨울철에는 스케 마니아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그린덴발트는 겔트어의 `바위와 숲`에서 유래하여 `빙하마을`이라고도 불리듯이 알프스에서 가장 험한 등반 코스로 알려진 아이거 북벽을 비롯한 세 개의 거대한 봉우리가 남쪽면에 무시 무시하게 솟아 있으며 두개의 빙하가 마을 어귀까지 흐른고 있다. 아이거, 융플라워, 뮌히, 슐레크호른, 베터호른등 알프스의 봉우리들을 거느린 인구 4500여명의 전형적인 알프스 산악 마을이다.

 

이 마을에서 험악한 아이거 북벽을 바라보며 산세가 빼어난 융플아워요흐를 오르면 알프스가 펼치는 장엄함 모습에 경탄을 금치 못한다.

 

더욱이 이 마을뒤에 있는 휘르스트(First)는 알프스 하이킹과 스키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조건을 제공한다. 여름에는 등산과 하이킹의 기지로, 겨울에는 스키어들로 북적거리며, 고원지대에는 스위스 전형적인 목축업과 전통적인 치즈 가공업이 아직도 성행하고 있다. 땅거미가 지면 아이거 북벽 중앙에 불빛이 깜빡거리는데 그 불빛은 융프라우요흐 해발 3,454미터를 오르는 길목에 있는 아이거반트역 해발 2,865미터의 동굴에서 새어 나오는 불빛이다.

 

여름에는 등산과 하이킹 기지로, 겨울에는 스키어들이 언제나 북적거리며, 마을 주변 고원지대에는 스위스의 전형적인 목축업과 전통적인 치즈 가공업이 아직도 성행한다.역 앞을 가로질러 뻗은 하우프트거리는 이 마을의 중심지로 호텔, 레스토랑, 상점들이 늘어서 있어서 각국에서 온 여행객들로 활기차다.

 

휘르스트(First)-해발 2,169m / 바흐알프 호수(Bachalpsee)

 

 

융프라우 요흐를 오르는 기점, 그린델발트역에서 마을 위쪽으로 조금 걸어가면 휘르스트 First로 올라가는 6인승 곤돌라 정거장이 있다. 1947년에 체어리프트로 시작해서 1986년에 스위스 관광청이 주도하는 기획안에 따라 새롭게 태어난 휘르스트 케이블카는 25분만에 4,000미터가 넘는 일곱개의 봉우리와 빙하의 장관을 바라보는 휘르스트는 정상으로 안내한다. 융프라우 철도회사에서 운영하는 유일한 케이블카 노선이기도 하다.

 

휘르스트에 다녀온 사람들은 정말 "The First"를 연발할 정도로 뛰어난 전망 뿐 만아니라 하이킹의 매력에 빠진다. 10키로미터가 넘는 야생화로 뒤덮인 오솔길은 가벼운 산책길에서 밧줄을 잡고 가야하는 모험적인 코스까지 다양하다. 그 중에서 최고의 하이킹 코스는 산 정상의 레스토랑을 출발해서 웅장한 광야를 지나 수정같이 맑은 바흐알프 호수 (Bachalpsee 해발 2,265미터)에 이르는 코스로서 편도 2.9키로미터를 약 50분이면 갈수 있으며 휠체어로도 갈 수도 있다.

 

체력에 자신이 있다면 아침 일찍 휘르스트에 올라서 쉬니케 플라테까지 연결되는 하이킹 코스를 이용해도 좋다. 총 15.7키로미터로서 약 6시간30분정도 걸리며 종점 부근에는 패러글라이딩 출발장도 있으니 인터라켄의 하늘을 오색으로 물들이는 패러 글라이딩의 세계로 빠져드는 것도 좋다.

 

쉬니게플라테(Schynige Platte)

 

 

융플라워 철도가 운영하는 또다른 노선 쉬니케플라테(1967미터)는 인터라켄에서 산악 열차를 타고 70분만에 오를 수 있다. 정상에서는 스위스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베르너오버란드 지역의 산과 호수룰 조망 할 수 있다.

알프스의 정원이라는 명성 그대로 500여종의 야생화가 잔잔하게 펼치는 향연을 하이킹을 하면서 호젓하게 즐기다 보면 알프스의 하이디를 만날 것만 같은 곳이다. 특히 이곳에서는 알프스의 세자매 아이거, 뮌히, 융플라워가 펼치는 파노라마를 배경으로 가장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그 밖에도 하이킹, 페러글라이딩 등을 즐길 수 있다.

 

 

출처 : M A G A (마가&할리) 가족.친구.취미.사랑
글쓴이 : 마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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